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남자친구 역할을 자처한 강태무(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하리 친구들 앞에서 몰입도와 사심 100% 남자친구 연기를 펼칠 강태무의 활약이 웃음과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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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민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하리의 회사 사장이 갑자기 남자친구가 되어 나타난 상황. 두 남자 사이 보이지 않는 스파크가 이들의 흥미진진한 만남을 예고한다. 그 사이 신하리는 안절부절못한 채 서 있어 무슨 상황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요트에서도 두 남자의 신경전이 계속된다. 이날 강태무는 갑자기 요트를 부르는 스케일로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고. 요트 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강태무와 신하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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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트 위에서는 강태무의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들이 발생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태무의 승부욕과 질투심을 자극하는 일이 벌어지며, 요트 위는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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