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아무 가구나 들여놓지 않지 "원하는 콘셉트 명확해 찾기 어려워"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겸 유튜버 함연지가 가구 쇼핑에 나섰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가구 보고 고민하다가 기절할 뻔 했던 날. (사실 예쁜 건 정말 많았는데 제가 원하는 컨셉이 너무 명확해서, 제 컨셉에 맞는 거 찾기 너무 어려워서 기절~ 저는 최대한 투박하고 디자인 없는 너낌을 원하는데 다 너무 힙하고 예쁘더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가구 쇼룸에서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가구들이 함연지의 관심을 끈다. 함연지의 우아한 표정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2017년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