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불 꺼진 뉴스룸에서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앵커 '세라'의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뉴스룸 안에서 잔뜩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는 '세라'의 날 선 표정은 영화 속에서 그녀가 보여줄 섬세한 심리 묘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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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로 제 죽음을 보도해주세요"라는 '앵커'의 티저 포스터 속 카피 또한 차원이 다른 스릴러 장르물의 재미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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