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은 2020년 11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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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4월 6일 음원 발표 이후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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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H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가수 홍진영 씨의 복귀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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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부터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져 온 홍진영 씨는 무대에 다시 서는 날을 갈망해 온 끝에 신곡 녹음 작업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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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진영 씨는 복귀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가수로 변모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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