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빌보드와 美 라디오 등 해외 외신들이 앞다투어 전한 쾌유 기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51261.1.jpg)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와 美 라디오 등 해외 외신들이 앞다투어 전한 쾌유 기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51259.1.jpg)
진의 쾌유를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GetWellSoonJin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팬들 뿐 아니라. 해외 음악 매체들도 이 응원해 함께 했다.
지난 12월 징글볼 콘서트에서 수많은 팬들과 함께 진의 생일을 축하했던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를 비롯한 수많은 미국 라디오 채널에서 진의 쾌유를 기원하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응원을 전해 왔고, KXFM 라디오 방송에서는 진의 솔로곡 ‘유어스’와 ‘에피파니’, ‘이밤’을 소개하며 ‘Get Well Soon KimSeokJin’을 외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와 美 라디오 등 해외 외신들이 앞다투어 전한 쾌유 기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51263.1.jpg)
![방탄소년단 진, 빌보드와 美 라디오 등 해외 외신들이 앞다투어 전한 쾌유 기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51262.1.jpg)
팬들의 걱정과 응원 그리고 기도 또한 끊임 없이 이어졌다. 막연한 손가락 폄근 수술에 대한 궁금증과 염려가 쏟아지자, 팬클럽 아미 중 의료인으로 구성된 ARMY Medical Union에서는 진의 폄근 수술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함께 의료적 설명을 게시했고, 콘서트마다 진이 보여준 시그니처 인사인 ‘손키스를 날려 줄 수 있도록 빠른 쾌유를 빈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과 진의 아름다운 실버보이스 보컬을 사랑하는 해외 언론들까지 진의 수술에 대한 걱정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며, 예쁜 손으로 행복만 잡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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