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축구 연습에 한창이다.
채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앞 2분 거리에 연습장이 있어서 연습! 터치 감각 익히기! 킥 연습! 스피드 끌어올리고 몸 밸런스 & 파워도 좀 붙으면.. 욕은 덜먹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리나가 축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채리나는 볼 터치 연습과 드리블 연습, 슛 연습을 하고 있다.
'골때녀'를 위해 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채리나는 "오늘도 육수 한 바가지 쏟아내니 개운하다! #열심히해도안되는게있더라 #10년만젊었으면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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