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생후 5일 된 아들의 건강에 걱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트핑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슈가 있었어요. 분홍이가 나올 때 양수를 먹어서. 호흡이 조금 이상하다 해서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내일 마지막 검사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진짜 심장이 쿵.. 하더라고요..(생각도 하기 싫음) 잘 때 아직 소리를 좀 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호전돼서 괜찮아서 다행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생후5일차 #말안들어도되니까아푸지마"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또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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