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출산' 자이언트핑크, 머리스타일까지 ♥남편 똑 닮았네 "아들 둘 스님 둘" [TEN★]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둘 #스님둘. 사랑에 빠진 둘.. 첫 #모자동실.. 어려워요. 오늘 밤에 과연 우리 둘이서 분홍이케어 할 수 있겠지? 동훈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들을 품에 안고 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까지 아들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사랑이 돋보인다.

또 헤어스타일까지 똑 닮은 두 부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또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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