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우울할 때 집콕을 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BTI(성격유형검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우울할 때 집에 있는 편"이라며 "내 우울한 기분을 떨쳐내기 위해서 사람들 모으는 것도 민폐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하하는 "(유재석)형은 항상 잘 되니까 우울할 게 없잖아요"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미주는 "우울해도 통장 잔고 보면 행복하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