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해변에서 러닝하기. 행복해서 미처버릴 뻔. 저 그냥 엘에이 살아야 할 거 같아요. 안녕"이라며 "영기와 여행. 영기와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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