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우울할 때 집에서 ‘이것’ 한다”
하하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자아분열?
유재석 “우울할 때 집에 있는 편”
하하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자아분열?
유재석 “우울할 때 집에 있는 편”

이날 녹화에서 참가자들은 우울할 때 외출을 하는지, 아니면 집에 있는지 열띤 토론을 했다. 이에 이미주는 “전 우울할 때 집에서 ‘이것’을 한다”며, 독특한 극복 방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우울함을 즐긴다”는 이미주의 방법에 참가자들은 “듣기만 했는데 더 우울해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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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우울할 때 집에 있는 편”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하하는 공감하지 못한 채 “형은 항상 잘 되는데, 우울한 기분을 알아요?”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집콕’과 ‘외출’의 선택뿐 아니라, 참가자들은 여러 대화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알아갔다. 이들 중 MBTI 검사 결과가 뒤바뀐 참가자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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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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