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 인증에 넷플릭스 공식 계정들도 들썩이게 했다.
지난 15일 정국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에서 신재경(서재희), 백이진(남주혁), 나희도(김태리)가 삼자대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 정국은 해당 장면에 숨 넘어가게 폭소하며 '찐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에 세계 각국 넷플릭스(Netflix) 트위터 공식 계정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 이목이 쏠렸다.
넷플릿스 인디아 공식 계정은 "Telling everyone I watched Twenty Five Twenty One with Jungkook today"(여러분 저도 오늘 정국과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했어요) 라며 정국이 본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했음을 밝혔다. 또 넷플릭스 필리핀은 "Jungkook laughing at that Twenty Five Twenty One scene where Heedo’s mom asks her if she’s in a relationship... eh tayo ba JK ano ba talaga"(희도의 어머니가 연애를 하냐고 물어보는 '스물다섯 스물 하나'의 장면에 웃는 정국 씨... 우리 정국이는요?) 라고 정국의 게시물을 주목하며 연애 경험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고 짧은 인증 영상 하나만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는 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체감케 했다.
이와 함께 해당 게시물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는 정국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했어" "1화를 보고 나니 정국이 왜 웃었는지 알겠어" "넷플릭스엔 배우 정국이 필요해" "정국이 남자 주인공인 넷플릭스 드라마를 원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당장 갈아타려구~" "정국이 영향력 대단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또한 "정국의 추천으로 시청할 예정이야. 그의 취향을 믿어" "정국이의 킥킥킥 웃는 소리 때문에 봐야지" "우리 나라에서도 보게 해줘ㅜㅜ" "모두들 정국이 때문에 보기로 했나봐" 등 정국에 의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시청할 것이라는 댓글도 쏟아졌다.
한편, 해당 소식은 인도 일간지 '인디언 익스프레스'(indianexpress), 인도 매체'발리우드라이프'(Bollywoodlife), '더 스퍼즈'(The Spuzz) 등 현지 언론을 비롯해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등 해외에서 주목해 보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5일 정국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에서 신재경(서재희), 백이진(남주혁), 나희도(김태리)가 삼자대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 정국은 해당 장면에 숨 넘어가게 폭소하며 '찐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에 세계 각국 넷플릭스(Netflix) 트위터 공식 계정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 이목이 쏠렸다.
넷플릿스 인디아 공식 계정은 "Telling everyone I watched Twenty Five Twenty One with Jungkook today"(여러분 저도 오늘 정국과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했어요) 라며 정국이 본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했음을 밝혔다. 또 넷플릭스 필리핀은 "Jungkook laughing at that Twenty Five Twenty One scene where Heedo’s mom asks her if she’s in a relationship... eh tayo ba JK ano ba talaga"(희도의 어머니가 연애를 하냐고 물어보는 '스물다섯 스물 하나'의 장면에 웃는 정국 씨... 우리 정국이는요?) 라고 정국의 게시물을 주목하며 연애 경험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고 짧은 인증 영상 하나만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는 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체감케 했다.
이와 함께 해당 게시물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는 정국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했어" "1화를 보고 나니 정국이 왜 웃었는지 알겠어" "넷플릭스엔 배우 정국이 필요해" "정국이 남자 주인공인 넷플릭스 드라마를 원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당장 갈아타려구~" "정국이 영향력 대단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또한 "정국의 추천으로 시청할 예정이야. 그의 취향을 믿어" "정국이의 킥킥킥 웃는 소리 때문에 봐야지" "우리 나라에서도 보게 해줘ㅜㅜ" "모두들 정국이 때문에 보기로 했나봐" 등 정국에 의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시청할 것이라는 댓글도 쏟아졌다.
한편, 해당 소식은 인도 일간지 '인디언 익스프레스'(indianexpress), 인도 매체'발리우드라이프'(Bollywoodlife), '더 스퍼즈'(The Spuzz) 등 현지 언론을 비롯해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등 해외에서 주목해 보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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