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진이 지난 12일에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두번째 공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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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콘서트에 쓰고 나온 모자는 최근 BT21에서 리틀버디 시리즈로 나왔던 코야 미니니가 달린 알제이 쿠션과 나이키 볼캡을 리폼해 만든 것이었다.
팬들은 콘서트 후기 사진을 통해 진이 들고 있는 모자 안쪽 나이키 볼캡과 진이 착용한 알제이 모자의 양쪽 꿰맨 부분을 찾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벤트 모자 하나에도 콘서트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스며들기를 바라는 진의 사랑스러운 마음에 팬들은 감동하며 진정한 팬 사랑꾼이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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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세계보건기구) 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Sari Setiogi Griberg)는 자신의 SNS에 진의 사진과 다수의 글을 게재해 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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