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에게 받은 화이트데이를 선물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과 목걸리 등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배슬기는 "자고 일어났더니 신랑이 사라졌다. 집앞에 절친이 고민상담 하러 찾아왔단다. 밤새 일하다 나가서 피곤할 것만 걱정하며 잠 깨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물을 짜란. 오늘 화이트데이라 몰래 준비하려고 백화점 오픈까지 기다렸다가 다녀 왔단다. 결혼 2년차. 이쁜짓은 변함 없네. 아니지,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중❤ 근데 여보, 나 십자가 목걸이 전에도 사줬던거 알지?"라고 했다.
배슬기는 2020년 심리섭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과 목걸리 등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배슬기는 "자고 일어났더니 신랑이 사라졌다. 집앞에 절친이 고민상담 하러 찾아왔단다. 밤새 일하다 나가서 피곤할 것만 걱정하며 잠 깨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물을 짜란. 오늘 화이트데이라 몰래 준비하려고 백화점 오픈까지 기다렸다가 다녀 왔단다. 결혼 2년차. 이쁜짓은 변함 없네. 아니지,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중❤ 근데 여보, 나 십자가 목걸이 전에도 사줬던거 알지?"라고 했다.
배슬기는 2020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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