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팬들과 주위의 의견을 모두 취합한 후 올해 첫 번째 콘서트가 진행될 장소와 시간 등 세부 사안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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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가인은 2019년에 진행된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단독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패 등이 등장하며 역대급 스케일로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개봉했으며,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JTBC에서도 방영됐다.
뿐만 아니라 MBC에서는 2020 설 특집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를 방영하기도 했으며, 올해는 KBS 2TV에서 설 특집 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를 통해 트로트가 아닌 국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앞으로 진행될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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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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