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3월 중순인데 롱패딩 입고 나오면 놀림당하겠지 싶어 사회적 시선을 고려해 봄옷을 입고 온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굉장히 당황 중. 춥고 비가 옴 덜덜 떨림… 역시 남의 시선 따위 신경 쓰면 안돼…겨울옷은 4월에 세탁 맡겨야 해…저녁 약속 있어 5분 화장 완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트렌치 코트에 머플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스크 역시 봄에 맞게 화사한 노란색 컬러가 돋보이는 걸 착용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3월 중순인데 롱패딩 입고 나오면 놀림당하겠지 싶어 사회적 시선을 고려해 봄옷을 입고 온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굉장히 당황 중. 춥고 비가 옴 덜덜 떨림… 역시 남의 시선 따위 신경 쓰면 안돼…겨울옷은 4월에 세탁 맡겨야 해…저녁 약속 있어 5분 화장 완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트렌치 코트에 머플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스크 역시 봄에 맞게 화사한 노란색 컬러가 돋보이는 걸 착용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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