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스스로 가치를 증명할 앨범"
지난해 1월 미니 앨범 ‘아이 번’ 이후 약 1년 2개월 만 컴백
지난해 1월 미니 앨범 ‘아이 번’ 이후 약 1년 2개월 만 컴백

이번 컴백은 2021년 1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번’(I bur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또한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멤버 수진의 탈퇴 이후 (여자) 아이들의 첫 그룹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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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연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 ‘썬(SUN)’으로 인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연은 해당 의혹에 대해 "'썬’ 발매 과정에서 많은 분께 혼란을 드리게 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인정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톰보이(TOMBOY)' 역시 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 알려 지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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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사랑에 상처받은 뻔한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다. 뮤직비디오를 다 보시면 깊은 여운이 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아이들은 멤버 수진의 탈퇴 이후 첫 활동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슈화는 "오랜만의 컴백"이라며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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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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