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칼리버'에서 주인공 아더 역을 맡은 김성규는 왕이 될 운명인 아더의 고뇌와 슬픔을 비롯한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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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공연을 완벽히 마친 김성규는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를 통해 "'엑스칼리버' 공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힘든 시기에 공연장에 오셔서 '엑스칼리버'를 응원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규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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