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음반 판매량과 음원 스트리밍 수를 기반으로 그 해 레코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 및 작품을 표창한다. 지난해 12월 22일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ITZY는 약 3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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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지 데뷔를 앞둔 2021년 11월 12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격해 정식 데뷔 전 가장 빠른 속도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겼고, 데뷔 베스트 앨범은 현지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한편 ITZY는 오는 4월 6일 일본 싱글 1집 'Voltage'(볼티지)를 발표하고 활약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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