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방탄소년단 콘서트 직관의 감동 "눈물과 웃음 다 들리는 듯" [TEN★]
입력 2022.03.14 14:14수정 2022.03.14 14:14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현모가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퍼가 내는 소리는 짝짝짝일 뿐인데 그 안에서 모든 목소리의 말과 함성, 눈물과 웃음이 다 들리는 것 같았다... You don't need permission to cry.. #BTS #PermissionToDanceOnStage"라고 글을 올렸다. 안현모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직관한 모습. '우린 서로의 사랑, 서로의 팬'이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공연장은 보라색 불빛으로 가득하고 관객들은 육성 대신 클래퍼로 응원하고 있다. 안현모는 콘서트의 여운을 느끼며 감격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