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왼쪽), 준 / 사진=텐아시아DB
조슈아(왼쪽), 준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준이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조슈아와 준이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부터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띠르면 조슈아와 준은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플레디스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조슈아와 준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조슈아와 준은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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