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의 포문을 연 ‘온’, ‘Fire’, ‘쩔어’ 무대에서 뷔는 모든 것을 쏟아 부을 듯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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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내 시선을 강탈한 뷔의 국보급 비주얼과 남성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본투비 스타의 아우라, 독보적 표현력의 무대 존재감과 천재적인 애드립이 더해진 퍼포먼스는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뷔는 이 날 콘서트 엔딩멘트에서 “제가 여러 분을 한 번도 사랑 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해 보겠습니다”라며 달달한 사랑고백을 날려 전세계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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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주경기장 출구인 종합운동장역 출입구 3면을 뷔의 초대형 사진으로 래핑해 축제의 첫 관문을 장식했다. 주경기장 근방에서는 뷔의 배너 깃발이 팬들을 맞이했다.
한국 팬클럽 ‘뷔인사이드’는 ‘태태 까페(TAE TAE CAFÉ)’ 트럭을 준비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었다. 12일, 13일 양일간 이루어진 간식 트럭 서포트는, 긴 줄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았고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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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매체 코리아부는 “PTD 서울무대에서 모든 멤버들이 멋졌지만 특히 뷔는 ‘살아 있는 조각상’같았다”고 평했다. 또, ‘순식간에 표정이 변하는 갭 차이’, ‘완벽한 댄스와 시크함’, ‘블랙 스완의 고혹적인 제스처’, ‘퍼포먼스 스킬 만렙의 표현력 제왕’ 등 8개의 ‘찬란한 비주얼의 순간’을 포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뷔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영화관 라이브 뷰잉으로 실황 중계된 3일 간의 콘서트 기간 동안,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BTS 멤버로 트렌드를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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