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7일일부터 13일까지 아이돌 랭킹 앱 '최애돌'에서 진행된 '화이트데이에 선물 주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뷔는 총 2만 61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선물이나 사탕을 전해주며 마음을 전하는 날인 화이트 데이, 달콤하고 다정한 남친상인 뷔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1위로 이어졌다.
ADVERTISEMENT
뷔는 콘서트나 팬미팅, 수상 소감 등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사탕보다 달콤한 예쁜 말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곤 하는데,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말이 된 ‘보라해’도 팬들과 함께 오래오래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뷔가 즉석에서 만든 예쁜 말 중 하나다.
또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개인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등에서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따뜻한 글이나 사진, 진심이 담긴 댓글 등을 남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지난해에는 팬들이 뷔의 생일 기념으로 신촌에 설치했던 조형물에 직접 방문한 영상을 올리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팬들은 “우리 태형이한테 매일매일 선물 주고싶다”, “태형아 말만해, 누나가 달콤한 선물 다 사줄께”, “그 어떤 달콤함보다 더 달콤한건 우리 태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지난해에도 해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2년 연속 화이트데이에 선물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