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동국과 재시아·설수대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가족 단합대회를 즐긴다. 앞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테니스 꿈나무’ 재아가 모처럼 운동에 나서 반가움을 안길 예정. 실제로 재아는 퍼팅 성공에 이어 멋진 스윙까지 선보인 후 한쪽 다리로 덩실덩실 춤까지 춘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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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수아까지 다섯 남매의 스윙 전쟁이 끝나고, 이동국이 직접 시범에 나선다. 이동국은 ‘골프 근자감’을 폭발시키며 타석에 올랐는데 엄청난 비거리를 쳐낸다. 이를 본 ‘힘맨’ MC 강호동은 “나도 저렇게 안 나오던데 대단하다”라고 극찬한다. 이어 이동국과 자녀들은 ‘재시아 vs 설수대’로 팀을 나눠 심장 쫄깃한 스크린 골프 한판승을 벌인다.
제작진은 “이동국과 자녀들이 총출동해 ‘골프 뽀개기’에 나선다. ‘찐’ 슈퍼 DNA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라며 “스크린 골프 외에 ‘스내그 골프’라는 새로운 골프에도 도전해 가족 운동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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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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