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동완은 최근 스스로 문제를 발견했다며 자신이 오지랖이 넓다고 말한다. 늘 필요 이상의 일을 하는 걸 즐겼는데 과거를 되돌아보니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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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대형마트에 갔다가 자신이 써봤던 물건 중 좋지 않았던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찐 후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는 연예인들을 적극 설득해서 직접 진료를 받게 한다고.
예상을 뛰어넘는 김동완의 오지랖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시트콤이냐", "무슨 그런 오지랖까지 떠냐"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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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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