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누가 봐도 임산부고요. 날이 많이 풀려서 테라스에 앉아도 좋은 선선함이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누가 봐도 임산부'라는 말과 달리 트렌치코트를 입은 서수연의 모습에서는 임산부 티가 전혀 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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