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은 국내 최초로 ‘진짜 이혼 부부’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파격적인 내용을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과 뜨거운 공감을 선사했다. 특히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로 새로운 예능의 패러다임을 전하며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7%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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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출연자들의 감정과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거침없는 대화,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슴에 쌓인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 등 ‘헤어짐’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내며 시즌1보다 더 리얼한 ‘극사실주의 이야기’로 또 한 번의 충격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우리 이혼했어요’가 출연진들의 사연을 공감해주고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시즌2로 돌아왔다”라며 “시즌2에서는 제작진조차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판 사랑과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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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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