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주접단의 고민 사연을 읽고 현장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주접단은 26세 아들을 결혼 시켜도 되겠냐는 내용의 사연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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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또한 이태곤 의견에 동조했다. 김미경은 “100세 시대에 5년 일찍 결혼하는 건 표시도 안 난다. 본인이 가장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살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게 좋다”며 진심 어린 최종 솔루션을 제시해 스튜디오 안 주접단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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