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견디고 있어요.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구요. 며칠 동안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 기운만 약간 있는 정도로 잘 지나간 것 같아요. 토요일 밤12시면 해제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해제돼도 며칠 동안은 마스크 잘 쓰는 것이 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최대한 바이러스 예방에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너무나도 보고 싶어요. 백일도 안 된 아기와 학교 안 가서 매일 심심한 우리 큰딸. 우리 남편은 어제 확진돼서 저랑 같이 격리 합류했네요 후 #오미크론 #확진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지혜는 격리 생활 중인 모습이다. 증상이 경미한 듯 컨디션은 나빠 보이지 않아 안도감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지혜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견디고 있어요.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구요. 며칠 동안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 기운만 약간 있는 정도로 잘 지나간 것 같아요. 토요일 밤12시면 해제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해제돼도 며칠 동안은 마스크 잘 쓰는 것이 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최대한 바이러스 예방에 협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너무나도 보고 싶어요. 백일도 안 된 아기와 학교 안 가서 매일 심심한 우리 큰딸. 우리 남편은 어제 확진돼서 저랑 같이 격리 합류했네요 후 #오미크론 #확진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지혜는 격리 생활 중인 모습이다. 증상이 경미한 듯 컨디션은 나빠 보이지 않아 안도감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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