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이미지에는 흰 배경 속 하얀 종이봉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열려 있는 봉투 속에는 앤틱한 무드의 흑백 정물 이미지로 된 내지와 붉은 편지지가 담겨 있어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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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지난해 ‘Dun Dun Dance’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음원 차트 장악은 물론, 연간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 ‘음원 퀸’의 위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2020년 발매했던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는 유일무이한 신기록을 세우며 최정상 걸그룹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더불어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휩쓸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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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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