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이 '덕질'을 응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6회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과 주접단 짹짹이 군단이 만났다.
이날 김미경은 새벽 5시 '모닝 챌린지'를 제안하며 "저는 인생이 안 풀릴 때 새벽에 일어나서 풀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새벽시간이 아무나 깨는 시간은 아니다. 귀신, 목사, 스님 이런 분들이나 규칙적으로 일어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미경은 "새벽에 일어나는 연습이 아닌 '나를 들어 올리기' 연습을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짹짹이 군단에게 "덕질한다고 하시지만, 여러분이 실제로 덕질하는 것은 제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덕질하시는 거다. 덕질이란 누군가를 통해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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