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술도녀’ 후속 ‘킬힐’
16부→14부로 종영
”편성 전략 상의 이유”
16부→14부로 종영
”편성 전략 상의 이유”
tvN 드라마 ‘킬힐’이 기존 16부에서 14부작으로 변경됐다.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기존 16부작으로 편성됐던 드라마 ‘킬힐’이 2회 줄어든 14부로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방송국 관계자는 “‘킬힐’이 내부 편성 전략상의 이유로 기존 16부에서 14부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한편,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여성 서사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술꾼 도시 여자들’의 후속작으로 더욱더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킬힐'은 지난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9일(수) 밤 10시 30분 첫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기존 16부작으로 편성됐던 드라마 ‘킬힐’이 2회 줄어든 14부로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방송국 관계자는 “‘킬힐’이 내부 편성 전략상의 이유로 기존 16부에서 14부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한편,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여성 서사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술꾼 도시 여자들’의 후속작으로 더욱더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킬힐'은 지난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9일(수) 밤 10시 30분 첫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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