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은 투표를 독려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기표소 내 촬영 금지는 투표의 기본적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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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손등, 주먹 등에 투표도장을 찍고 기표소 안에서 촬영한 뒤 SNS에 올리는 것도 위법사항이다.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케이윌은 급하게 SNS에서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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