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주 공개된 영상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찬또위키로 불리는 MC 이찬원의 첫 무대가 예고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MC 합류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뿐만 아니라 방송 최초로 ‘그댈 만나러 갑니다’ 무대를 공개한다. 그는 ‘그댈 만나러 갑니다’ 외에도 ‘삼백초’를 선곡해 ‘소장각’을 부르는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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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중 지현우의 두 아들, 세찬 역의 유준서와 세종 역의 서우진이 심장을 뒤흔드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준서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귀염뽀짝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에메랄드색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는 신스틸러 문희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연예계 숨은 노래 고수. 이에 소름을 유발하는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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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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