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현실 ‘복붙’ 공감 100%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는 ‘며느라기2...ing’가 박하선, 권율, 문희경 등 배우들의 ‘찐’ 가족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8화에서는 완벽한 엄마와 아빠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의 일상 속에 요즘 임신 문화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대세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한밤중 민사린에게 갑작스러운 복통이 찾아와 무구영까지 당황을 금치 못하며, 부부의 임신 최대 위기가 엔딩을 장식해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민사린-무구영 부부의 극중 스토리와는 달리 마치 우리 가족의 주말 풍경을 고스란히 빼닮은 듯 훈훈한 촬영 현장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까지 연달아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의 가족같은 ‘찐’ 케미는 물론이고, 작품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까지 포착한 스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친밀한 애정어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사 준비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박하선과 문희경, 그리고 이광영 감독이 합세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희경은 밀가루를, 박하선은 프라이팬을 담당한 채 주방에 나란히 있는 모습은 실제 제사를 준비하는 듯한 ‘현실 고증’ 케미로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시아버지 무남천 역의 김종구를 비롯, 첫째 아들 무구일 역 조완기와 그의 아내인 정혜린 역의 백은혜는 거실에서 인형과 장난감으로 아역 배우의 관심을 끌며, 진짜 할아버지와 부모가 된 듯 놀아주는 데 여념이 없어 보는 이들마저 함께 웃음짓게 만든다. 마치 온 가족이 한데 모여 가족애를 다지는 명절의 한 풍경을 보는 듯한 ‘며느라기2...ing’만의 훈훈한 촬영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며 노력하는 박하선의 열정과 함께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권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제사 준비 촬영 중 앞치마를 두르고도, 시월드에서의 식사 에피소드 중 식탁에 앉아서도 틈틈이 대본 열공 모드를 보여주고 있는 박하선. 민사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활약 뒤에 작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숨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면서도 최근 입덧에서 먹덧으로 태세를 전환(?)한 민사린에 발맞춰, 촬영 중 맛있게 만두 먹방을 하고 있는 귀염뽀짝한 모습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마이크를 직접 들고 열일을 하고 있는 권율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은 물론, 그만의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풀어주며 모든 스태프들과도 찰떡 팀워크를 자랑, 극중 ‘유니콘 남편’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가족 같은 케미는 물론이고 대본 열공 모드까지 담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틸은 이제 단 4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며느라기2...ing’의 남은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집중력과 연기 열정을 보면서 연신 감탄했다. 실제 가족같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도 그대로 녹여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며느라기2...ing’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8화에서는 완벽한 엄마와 아빠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의 일상 속에 요즘 임신 문화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대세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한밤중 민사린에게 갑작스러운 복통이 찾아와 무구영까지 당황을 금치 못하며, 부부의 임신 최대 위기가 엔딩을 장식해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민사린-무구영 부부의 극중 스토리와는 달리 마치 우리 가족의 주말 풍경을 고스란히 빼닮은 듯 훈훈한 촬영 현장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까지 연달아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의 가족같은 ‘찐’ 케미는 물론이고, 작품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까지 포착한 스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친밀한 애정어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사 준비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박하선과 문희경, 그리고 이광영 감독이 합세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희경은 밀가루를, 박하선은 프라이팬을 담당한 채 주방에 나란히 있는 모습은 실제 제사를 준비하는 듯한 ‘현실 고증’ 케미로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시아버지 무남천 역의 김종구를 비롯, 첫째 아들 무구일 역 조완기와 그의 아내인 정혜린 역의 백은혜는 거실에서 인형과 장난감으로 아역 배우의 관심을 끌며, 진짜 할아버지와 부모가 된 듯 놀아주는 데 여념이 없어 보는 이들마저 함께 웃음짓게 만든다. 마치 온 가족이 한데 모여 가족애를 다지는 명절의 한 풍경을 보는 듯한 ‘며느라기2...ing’만의 훈훈한 촬영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며 노력하는 박하선의 열정과 함께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권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제사 준비 촬영 중 앞치마를 두르고도, 시월드에서의 식사 에피소드 중 식탁에 앉아서도 틈틈이 대본 열공 모드를 보여주고 있는 박하선. 민사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활약 뒤에 작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숨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면서도 최근 입덧에서 먹덧으로 태세를 전환(?)한 민사린에 발맞춰, 촬영 중 맛있게 만두 먹방을 하고 있는 귀염뽀짝한 모습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마이크를 직접 들고 열일을 하고 있는 권율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은 물론, 그만의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풀어주며 모든 스태프들과도 찰떡 팀워크를 자랑, 극중 ‘유니콘 남편’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가족 같은 케미는 물론이고 대본 열공 모드까지 담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틸은 이제 단 4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며느라기2...ing’의 남은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집중력과 연기 열정을 보면서 연신 감탄했다. 실제 가족같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도 그대로 녹여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며느라기2...ing’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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