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X김태리 재회
"펜싱이랑 인연이 깊네"
최태준 "아는 오빠 딱 질색"
"펜싱이랑 인연이 깊네"
최태준 "아는 오빠 딱 질색"

수습기자가 된 백이진은 펜싱선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희도와 재회했다. 나희도는 누군가를 소개해주겠다고 말했고 "이 쪽은 내 남자친구. 얘도 펜싱 국가대표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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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도는 돈가스 나이프를 제대로 쓰지 못했고 손이 미끄러졌다. 정호진은 "괜찮아? 안 다쳤어? 알콩?"이라며 애교있는 모습으로 여자친구를 챙겼고, 나희도 또한 "달콩, 생각보다 칼이 무겁네. 손이 미끄러졌지 뭐야"라고 말했다.
나희도는 "사귄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고, 정우진은 "3일 됐다. 미리 말해두는데 나는 아는 오빠, 교회 오빠 딱 질색이다. 선 지켜가면서 만나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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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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