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88233.1.jpg)
권유리는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변신,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로 쌓아온 특급 노하우들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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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권유리는 따로 시간을 내 연습실에 방문, 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간식과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며 방송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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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앞으로 지혜와 사랑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본보기의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려 한다. 더불어 무대 위에서 만날 학생들의 모든 길을 응원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끝까지 학생들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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