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심리적으로 편안하지 못해 약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신지가 출연한다.
이날 신지는 할매들을 찾아와 "사소한 것에 편안하지 못하고 너무 예민해서 스스로가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의뢰했다. 이어 신지는 "상담도 받고 약도 받았다"라고 덧붙여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문희는 "자기를 많이 위로해주고 많이 사랑해 주지, 어쩌면 저렇게 못살게 구니…"라며 딸에게 조언하듯 진심을 다했다.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신지가 어떤 무거운 고민거리를 가지고 왔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누군가가 ‘동백아가씨’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나문희는 "이미자 씨 아니야?"라며 정체를 추측했지만, 등장한 금발의 트로트가수(?)는 직접 기타를 치며 "같이 불러요"라고 할매들에게 제안했다. 할매들을 노래하게 만든 그녀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1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이 등장했다. 이에 김영옥은 "범죄행위로?"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했다"고 밝혔고, 박정수의 경악한 모습이 이어져 과연 사연자에게 일어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1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신지가 출연한다.
이날 신지는 할매들을 찾아와 "사소한 것에 편안하지 못하고 너무 예민해서 스스로가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의뢰했다. 이어 신지는 "상담도 받고 약도 받았다"라고 덧붙여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문희는 "자기를 많이 위로해주고 많이 사랑해 주지, 어쩌면 저렇게 못살게 구니…"라며 딸에게 조언하듯 진심을 다했다.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신지가 어떤 무거운 고민거리를 가지고 왔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누군가가 ‘동백아가씨’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나문희는 "이미자 씨 아니야?"라며 정체를 추측했지만, 등장한 금발의 트로트가수(?)는 직접 기타를 치며 "같이 불러요"라고 할매들에게 제안했다. 할매들을 노래하게 만든 그녀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1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이 등장했다. 이에 김영옥은 "범죄행위로?"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했다"고 밝혔고, 박정수의 경악한 모습이 이어져 과연 사연자에게 일어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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