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륜' 이민영, 아들 출산…김응수 사망했나 "강신효 상 당했다" ('결사곡3')](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500.1.png)
![[종합] '불륜' 이민영, 아들 출산…김응수 사망했나 "강신효 상 당했다" ('결사곡3')](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498.1.png)
이날 송원은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진통이 시작됐다. 판사헌은 연락을 받고 집으로 와 송원을 급하게 병원으로 옮겼다. 판문호(김응수 분)와 소예정(이종남 분)도 함께 병원을 가려했지만, 판문호가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며 동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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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헌은 과거 송원과의 동침을 떠올렸다. 송원은 자신의 옷을 벗으며 "내 실체를 알고 가라. 나이 듦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했던바. 송원은 "내 실체 알고 그만하자는 의미였다"고 했다. 판사헌은 그런 송원의 모습에 더욱 빠져들었고 두 사람은 밤을 보냈다.
송원은 아들을 낳았다. 밖에서 기다리던 판사현은 힘차게 우는 아이의 울음 소리에 기뻐했고 판문호의 전화를 받았다. 판문호는 기뻐하면서도 "딸이야 고추야?"라고 물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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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미(이혜숙 분)은 신유신(지영산 분)과 아미(송지인 분)가 사는 집에 신지아(서경 분)를 불렀다. '딸 바보'인 신유신이 자신의 불륜을 딸이 알게 되면 아미를 내쫓을 거란 속셈이었다.
![[종합] '불륜' 이민영, 아들 출산…김응수 사망했나 "강신효 상 당했다" ('결사곡3')](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515.1.jpg)
사피영은 김동미가 신유신을 '남자'로 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신유신이 아미한테 어머니가 첫사랑이라고 말했다더라"라며 "이제부터 곱게 나이드시라"고 쏟아냈다. 참지 못 한 김동미는 사피영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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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륜' 이민영, 아들 출산…김응수 사망했나 "강신효 상 당했다" ('결사곡3')](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499.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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