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규는 강태무의 비서 실장 차성훈 역을 맡았다. 김민규는 "겉으로 보면 무뚝뚝해 보이고 차가워 보이지만, 부드럽게도 보이는 자본주의에 찌든 캐릭터"라며 "공과 사가 뚜렷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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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는 "진영서는 사랑에 있어 순수하고, 우정에 있어 강단 있는 인물"이라며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90%"라고 말했다.
강태무, 신하리 로맨스와 차별화 된 차성훈, 진영서의 로맨스는 무엇일까. 김민규는 "태무, 하리가 소년, 소녀의 로맨스라면 우리는 29금이다. 섹시한 로맨스"라고 말했다. 설인아는 "영서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많이 망가진다"며 "선을 넘으려고 하는 직진녀와 넘지 말라고 하면서 신경쓰는 남자의 아찔한 모습이 우리 커플의 매력"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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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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