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레깅스와 운동복 차림. 상의를 걷어올려 마른 상체를 자랑하고 있다. 드러낸 맨살에 튼살로 보이는 듯한 옆구리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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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운동과 식단 병행으로 한 달 반만에 16kg 감량, 최근에는 4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 빠지기를 원한다면 잘못된 생각인 것 같다. 운동을 병행해줘야 살이 안 처진다. 먹고 싶은 거 먹을 때는 칼로리 생각 안 하고 행복하게 먹으려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다만 고등학생이었던 과거에는 "음식을 정말 안 먹고 미친듯이 운동했다" 고백하면서 하교 후 매일 헬스장으로 출근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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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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