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방송된 IHQ drama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채린(한채영 분)이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린은 집에 승훈(구자성 분)을 초대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선뜻 자신의 블랙카드를 건네며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선언하는가 하면,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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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승에 진출하게 된 승훈의 축하파티를 연 채린은 살짝 빠져나와 강현(김강현 분)에게 부탁했던 승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승훈과 따로 드라이브를 간 채린은 또다시 파격적인 제안을 해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을 안겼다.
이처럼 한채영은 특유의 당차지만 매혹적인 눈빛으로 매 장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은 것은 물론, 예측 불가한 멘트를 무심하게 던지며 극의 분위기까지 쥐락펴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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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채영 주연의 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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