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66066.1.png)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2회에서는 몰려오는 어르신과 어린이 손님들 사이에서 멘붕이 온 카운터와 익지 않는 우동 면에 당황한 주방 그리고 주인장 없이 계속해서 비워져 있는 정육코너가 그려졌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66064.1.png)
그는 자연스럽게 어묵 꼬치를 만들었으며, 중식도(刀)를 능숙하게 사용해 우동 고명 재료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요섹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갑자기 손님이 몰려든 정육코너에 구원투수로 등장해 직접 손님이 원하는 두께로 삼겹살을 썰어주며 빠른 순발력과 친절한 고객응대 서비스를 자랑했다. 이후 도마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정육코너 루키로 부상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66065.1.png)
이처럼 '어쩌다 사장2'를 통해 만능 재주꾼으로 사장즈에게 없어서는 안될 알바생으로 거듭나고 있는 임주환.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케 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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