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들깨 칼국수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6회에서는 '해장 특집'으로 들깨 칼국수 집으로 향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그려졌다.
이날 뚱5는 해장국 특집 주제에 걸맞게 숙취 상태로 촬영장으로 도착하는 프로(?) 정신을 보였다. 문세윤은 "우리가 뚱뚱한 게 술 때문은 아니다"라며 "다음날 많이 먹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은 들깨 칼국수를 흡입하며 " '첫 끼로 해장이 됐구나' 싶었는데 이걸 먹으니까 또 해장이 된다. 오늘 하루 종일 해장을 해야 한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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