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아무리 추워도 테라스샷 포기 못 하지 "청량해" [TEN★]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수 여행을 즐겼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앞에 펼쳐진 바다가 어찌나 청량하던지요. 여전히 추운 겨울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아직 겨울을 보내기에 못내 아쉬운 분들에게 여수 여행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이동의 피로감도 적고 청량하고 음식도 맛있고 로맨틱하더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테라스에서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있다. 겨울 날씨도 잊고 이솔이는 아름다운 풍경에 취한 듯하다. 겨울 바다 풍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