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어린이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서수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을 같이 앉아서 보는 시간이 오다니…. 시작할 때 괜히 울컥했어요. 다 컸네 다 컸어.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나는 핑크퐁 뮤지컬"이라며 아들 담호 군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과 객석에 나란히 앉은 모습. 의젓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수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을 같이 앉아서 보는 시간이 오다니…. 시작할 때 괜히 울컥했어요. 다 컸네 다 컸어.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나는 핑크퐁 뮤지컬"이라며 아들 담호 군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과 객석에 나란히 앉은 모습. 의젓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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