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승모근 미인…머리 묶어도 자신감 폭발 [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청순미를 뽐냈다.

민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요즘 머리 좀 잘 묶는 듯. (착각인가). 금손 첫째 시누언니(?)의 작품! 사이즈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사진으로는 완벽. 폴이는 여기저기 사랑 만땅 받는 중 (폴이야! 엄마의 케이프는 수세미로 쓰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머리를 하나로 높게 올려 묶었다. 넥라인이 옆으로 넓게 패여있어 민혜연의 쇄골과 어깨라인이 더욱 돋보인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