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이 물어보신 것중에 하나가 피부관리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봐주셨는데요. 제가 원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거? 근데 그래도 나이보단 조금 덜 늙어보이는 거, 그게 제가 원하는 쪽이었던거 같아요"라며 "저는 어릴 적부터 볼살이 많은 편이었어요. 제 기억에 얼굴 젖살이 이십대 후반쯤부터 빠지기 시작한 거 같은데 그러면서 서른 넘어서부터는 탄력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라면서 뷰티 기기를 광고했다. 류이서는 편안한 가운을 걸치고 침대 위에 앉아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청순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는 시선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