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괴물 같은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른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역대급 훈남 남편 한동훈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개팅으로 만나 2020년에 부부가 된 두 사람. 자이언트핑크는 1살 연하 남편과의 단짝 친구 같은 신혼 생활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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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의 특이 취향이 공개됐다. 그건 바로 남편 '셀프' 삭발과 남다른 애완 파충류 사랑이었는데. 아침부터 분주한 남편을 지켜보던 자이언트핑크는 "나를 그렇게 챙기세요"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이언트핑크의 잔소리에 남편 한동훈의 분노가 폭발했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던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출근 준비로 일찍 일어난 남편을 도와주던 자이언트핑크는 흡사 엄마 같은 모습으로 잔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짜증 한번 내지 않던 한동훈은 결국 폭발해 "우리 엄마도 너처럼 안 해!"라고 버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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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운명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일상은 21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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