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파스텔톤 하늘색 원피스에 싱그러운 물병을 들고 있어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기고 있다. 올해 만 17세인 강민서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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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우울할 수 있는 소재를 톡톡 튀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개구리 우는 소리, 투정부리는 듯한 말투 등 재밌는 요소를 첨가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이사강 감독이 촬영을 맡았으며 tvN ‘철인왕후’,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채서은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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